[뉴스큐] '3·1 운동 도화선' 2·8 독립선언 전세계에 알린다 / YTN

2019-02-08 9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박기태 / 반크 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서울시가 전세계를 향해 2.8 독립선언 알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어떤 활동인지 오늘 퀵터뷰에서 박기태 반크 단장과 통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1919년 2월 8일. 딱 100년 전인데 독립선언 어떤 의미가 있는지 조금 더 시청자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좀 해주시죠.

[인터뷰]
100년 전에 일본 제국주의는 전 세계 대상으로 해서 조선은 일본의 독립을 원치 않는다는 식으로 왜곡했습니다. 많은 세계인들은 이런 사정을 모르고 정말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독립하지 않는 것으로 알았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일본 수도 동경에서 세계인들한테 한국은 독립을 원하며 일본은 세계평화를 위해서 반성한다는 식으로 고발한 거잖아요. 이런 취지는 세계인들한테 적극적으로 적극적으로 우리나라 독립정신을 알린 것으로서 세계 평화를 향한 우리의 의지를 보였습니다.


2.8독립선언이 3.1 운동으로 이어지기까지 도화선이다, 불쏘시개다 이런 표현을 하던데 거까지 이어지는 과정까지 설명해주시죠.

[인터뷰]
무엇보다 2.8 독립선언을 준비한 사람은 학생들이었습니다. 유학생들이잖아요. 그래서 그 당시 일제강점정기 때문이 유학생들이 독립 의지를 표출했고요. 이게 시작이 되어서 며칠 후에 3.1절이 다가오지 않습니까? 이때 200만명의 한국인들이 전 세계에 선포했잖아요. 그 시작이 2.8독립선언 때 학생들이 참가했던 것에 자극을 받아서 한반도 전국에서 독립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군요. 도쿄의 중심에서 독립을 외쳤던 100년 전 얘기를 먼저 시작을 했는데.

[인터뷰]
특히 제국주의 식민지 시대에 조선 청년들이 한복판에서 한 것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거죠.


그렇군요. 특히 반크 하면 동해나 독도 국제표기를 바로잡는 단체로 알려져 있는 단체인데 이번에 이렇게 2.8 독립선언을 알리자, 100주년 어떤 기념말고도 다른 의미도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
100년 전에 2.8 독립선언 할 때 당시에 당시에 그때 청년들 목소리가 뭐였냐면 세계인들에게 독립정신을 알리는 거였거든요. 특히 무엇보다 일본 제국주의가 각 나라 외신이나 이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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